2013년 3월 12일 화요일

링컨 박물관- 스프링필드

Lincoln Museum, Springfield, IL
링컨 박물관, 스프링필드, 일리노이



2012년 9월 24일 교회 끝나고
한 시간 거리에 있는 스프링필드로 고고씽~






 난 링컨 박물관 2010년에 처음 갔을때
너무 감명이 깊었답니다.
또 가게 되어서 난 넘넘 신남~~!



박물관 입구에 있던 기념품 파는 곳에서 찰칵~!

  



 링컨의 가족과 함께~ 찰칵!
아이쿠~ 첫째 아들 얼굴을 가렸네요.


 다시~
찰칵!


ㅋㅋㅋ




요 사진은 쫌 많이 흔들렸네요. 









어린 시절 인디애나에서 
오두막집에 살던 링컨

(링컨은 인디애나에서 태어나 
'일리노이'에서 정치 활동을 펼쳐 

나중에 대통령이 된답니다.)

ㅋㅋㅋ 나 이제 일리노이 사람이라고
강조한다...




10대 젊은 시절의 링컨





변호사 시절,

총명한 와이프랑 결혼한 링컨...






 대통령, 그 시절

백악관에서... 그 땐 저렇게 풍성한 옷을 입을 때였죠...

'바람과 함께 사라지다' 에서 나온 옷들과 배경...


왜 자꾸 나만 모델하라 그래 표정인디요...ㅋㅋㅋ




같이 찍으니 활짝~~~!



요건 누가 찍어줬을까요??



밀랍인형들과 친구 먹고 있는 엄마...









이제 다시 나와서 기념품 앞에서 찰칵~~~!






TV 뉴스, 연극, 인터뷰를 통해

링컨의 글들, 인간적인 모습들과 전쟁 상황들을

요즘 시대에 맞게 다양한 연출들로,

 재탄생시킨

아브라함 링컨 대통령 박물관....

너무 잘 만들었어요.

짝짝짝!!!






내가 느낀 것들...아주 짤막하게 감상평...


남북 전쟁 당시와 링컨이 대통령이 재선될 때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스트레스들로 
힘들었는지를 보여주는 몇 장의 사진들, 몇 년 사이 엄청 늙어버린 모습을 보니
한 나라의 리더로서 책임감과 모든 사람은 공평하다는 그 신념에서 나온 노예해방 제도를 위한 노력들과 힘이 얼마나 들었는지 느낄수 있었다. 


 ㅋㅋㅋ 요 짧디 짧은 말로 요약하려니 
뭔가 어설퍼...ㅋㅋㅋ








 교회 갔다가 가서 우리가 조금 늦게 도착해서

우리 그 날 교회 끝나고
공원 가서 놀고 그러다가
넘 늦게 4시에 도착했는데

5시에 문을 닫음...

킁~~ 다 나의 불찰...@@


하나하나 글도 읽어보고

더욱 깊이 사색하는 시간이 있어야 좋은듯..

첫 방문때는 그런 시간이 있어서 좋았는데...

그치만 요번엔 
박물관을 나와서

 여유있게 주위도 둘러보고

생가도 가볼수 있어서 좋았다요~~





오우~ 바람에 휘달리는 엄마 머리와 동상 옷이 참 생생하네..




 근데 엄마가 매번 모델하느라 힘드네...ㅋㅋㅋ







 여긴 뉘집이여...ㅋㅋㅋ




왜 날 남의 집 앞에 세워두노...
ㅋㅋㅋㅋ






 이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...







그 당시,

선거 유세하던 모습...








 때마침 ' 링컨' 이란 영화가 미국에서 작년 가을에 만들어져서 
한국은 내일 영화 개봉을 한다네...@@

스티블 스필버그 영화감독이 제작하고 존 윌리엄스가 음악을 만들었다네요.

 우워우워~~ 나도 dvd 나오면 봐야지..